2024.5.27. 《로동신문》 4면
청진시려객운수사업소의 혁신자들에게 축하의 꽃다발이 안겨지고있다.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는 이들이야말로 집단의 보배이고 자랑이다.그 모습은 평범해도 이른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인민을 위한 복무의 길을 변함없이 이어가는 고결한 지향과 마음은 얼마나 아름다운것인가.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안고 운행길에 깨끗한 량심의 자욱만을 새겨온 혁신자들이기에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아끼지 않는것이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정철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