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17일 화요일  
로동신문
알곡증산의 밝은 전망을 열어가는 격양된 기세
모내기성과를 부단히 확대하고있는 평안북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농업전선을 지켜선 주인답게

2024.5.28. 《로동신문》 5면


 

《우리가 무거운 짐을 걸머지고 뛰는것만큼 나라의 쌀독이 무거워질것입니다.》

정주시농업경영위원회 위원장 김영진

 

 

《농사성과는 전적으로 대중의 정신력을 어떻게 발동시키는가에 달려있습니다.》

룡천군 장산농장 경리 김정철

 

 

《일군들이 앞채를 메고 한몸을 내대야 다수확을 거둘수 있습니다.》

신의주시 석하농장 경리 한선녀

 

 

《농장원들이 과학농사의 힘을 잘 알도록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곽산군 로하농장 제4작업반 기술원 박학성

 

 

《우리가 땀을 바치고 진정을 묻은것만큼 이 땅은 열매를 줍니다.》

동림군 안산농장 농장원 고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