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8일 일요일  
로동신문
못잊을 그날을 돌이켜보며

2024.5.30. 《로동신문》 2면



자라나는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어머니당의 사랑속에 훌륭히 일떠선 그 이름도 자랑높은 만경대학생소년궁전.

이곳에 꾸려진 소조실들이며 층계를 오르는 계단 하나하나에도 우리 아이들을 위하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불같은 정과 사랑이 얼마나 뜨겁게 깃들어있는것인가.

정녕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은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 혁명관이 떠올린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궁전, 행복의 요람이다.

하기에 이곳 소조원들은 궁전에 깃든 아버지원수님의 사랑을 뜨겁게 새겨보며 앞날의 강성조선을 떠받들어나가는 훌륭한 인재로 준비해갈 맹세를 굳게 다지고있다.

글 및 사진 신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