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30. 《로동신문》 6면
뛰르끼예의 이스딴불에서 ２６일 반미, 반이스라엘시위가 벌어졌다.이날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의 라파흐시에 있는 피난민들의 천막에 포사격을 가하여 ４０여명의 팔레스티나인을 살해한것과 관련하여 일어난 시위에는 수많은 군중이 참가하였다.
시위참가자들은 이스라엘령사관과 미국령사관부근을 비롯한 여러곳에 모여 이스라엘의 야수적인 살륙만행을 규탄하였으며 미국이 그 공범자이라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팔레스티나에 자유를!》이라는 글이 씌여진 프랑카드들을 들고 미국과 이스라엘을 타도하라고 웨치면서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만행을 저지시킬것을 국제공동체에 호소하였다.
◇ 주체113(2024)년 5월 3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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