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18일 수요일  
로동신문
군중문학소조운영을 활발히

2024.6.7. 《로동신문》 5면


김정숙평양방직공장에서 문학소조원들이 창작의 나래를 한껏 펼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잘해나가고있다.

공장에서는 문학소조원들이 창작한 우수한 작품들을 적극 소개하여 그들이 신심과 배심을 가지고 군중문학창작활동을 벌려나가도록 하고있다.이를 위해 들끓는 생산현장에서 창작된 시작품들을 가지고 벽시전시회를 정상적으로 조직하고있으며 기동예술선동대원들이 현장경제선동을 통하여 감명깊게 랑송하고있다.

공장로동자들은 자기들의 보람넘친 로동생활을 구체적으로 진실하게 반영한 시작품들에서 힘과 용기를 받아안으며 생산에서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일군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고무격려에 의하여 군중문학창작활동은 종업원들의 생활의 한 부분으로 되고있다.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는 문학소조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공장에 돌려주신 크나큰 사랑과 은정을 노래하는 시 《격정의 바다》를 비롯한 작품들을 창작하여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리였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에서는 군중문학소조운영을 활발히 벌려 대중의 열의를 불러일으키는 작품들을 계속 창작하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