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로동신문
김매기를 알심있게

2024.6.7. 《로동신문》 5면


회령시 굴산농장에서 강냉이밭김매기를 실속있게 내밀고있다.

농장일군들은 작업반, 분조들에 내려가 농장원들에게 김매기의 중요성을 다시금 깊이 인식시키면서 그들이 김매기를 질적으로 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농장원들은 나라의 쌀독을 책임졌다는 자각을 안고 모든 포전을 더 잘 가꾸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제6작업반이 밭김매기와 후치질을 책임적으로 진행하고있다.

이곳 초급일군들은 날자별, 포전별로 세운 김매기계획이 절대로 드티지 않도록 앞장에서 대중을 이끌고있다.

작업반원들은 후치질을 앞세우면서 질적으로 김을 매고있다.

다른 작업반의 농장원들도 강냉이포기들을 일일이 살펴가며 김을 말끔히 매는것과 함께 북을 돋구어주고있다.

로농통신원 윤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