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9. 《로동신문》 4면
황주군 룡천농장 축산작업반에서 축산에 비알곡먹이를 적극 리용하고있다.
축산물생산을 늘이기 위해 주재철작업반장이 주목을 돌린것은 남새부산물을 많이 확보하며 먹이풀재배를 장려하는것이였다.
작업반에서는 알곡 대 남새 두벌농사를 대대적으로 하는 과정에 해마다 수십t의 남새부산물을 마련하였다.비경지에서 여러가지 먹이풀을 재배하였는데 여기에서만도 해마다 근 １００t의 먹이를 보장하였다.풀을 말리우거나 풀절임을 하여 겨울철먹이로 리용하였다.
한편 작업반에서는 먹이가공설비들도 그쯘하게 갖추어놓고 효능높은 첨가제도 받아들이면서 가공먹이를 리용하여 축산을 활성화해나갔다.
모아들인 낟알짚, 남새부산물도 그대로가 아니라 복합균이나 발효제로 처리하여 먹임으로써 집짐승의 증체률을 높이고 먹이랑비도 없앴으며 새끼돼지생산도 늘이였다.
지금 작업반에는 종축돼지만 해도 수십마리나 되며 많은 후보돼지와 토끼, 게사니도 있다.해마다 농장원세대들에 새끼돼지를 정상적으로 공급해주고있다.
본사기자
◇ 주체113(2024)년 6월 9일 일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