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9. 《로동신문》 5면
흰말채나무
잎지는 작은 넓은잎떨기나무이다.
높이가 ２~３m정도이며 줄기와 가지는 붉은색을 띤다.
잎은 마주 나오며 잎모양은 닭알형 혹은 타원형이다.
꽃은 ５~７월경에 가지끝에서 많이 모여핀다.
공원과 정원의 록지에 묶음식으로 심으면 풍치를 돋굴수 있다.
늘어진 붉은단풍나무
늘어진 붉은단풍나무는 잎이 지는 넓은잎작은키나무이다.나무갓의 모양은 일반적으로 우산모양 또는 버섯모양을 이룬다.
잎은 마주 나오며 돋아서부터 여름까지 계속 붉은색을 띤다.늘어진 붉은단풍나무를 전나무와 배합하여 정원수로 심으면 좋다.
정원이나 유원지들에 독립수로 심을수도 있다.
금잎회화나무
금잎회화나무는 잎이 지는 넓은잎키나무이다.
금잎회화나무의 나무껍질과 잎은 황금빛이 도는 노란색이다.
가로수로 심어 특색있는 원림경관을 조성할수 있으며 생울타리들과 배합하여 심으면 풍치의 효과를 높일수 있다.
록지들에 독립적으로 또는 묶음식으로 심을수 있다.
본사기자
◇ 주체113(2024)년 6월 9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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