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20일 금요일  
로동신문
교육발전을 위해 계속 경주하자
피타는 사색을 기울여

2024.6.12. 《로동신문》 5면


학생들의 실력이 성적증에 비낀다면 교육자의 실력은 조국앞에 내세우는 제자들의 모습에 비끼게 된다.

원산제1중학교 수학강좌 강좌장인 강준영동무는 20여년의 교육년한을 가지고있는 40대의 교육자이다.몇해전에 학위를 받고 10월8일모범교수자의 영예를 지닌 그는 높은 실력과 피타는 노력으로 후대교육사업에 헌신하고있다.

당에서 가르쳐준대로 학생들의 자립성과 창조성을 최대로 발양시키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하여서는 교육자자신부터가 부단히 실력을 쌓고 품을 들여야 한다는것이 강준영동무의 견해이다.

하여 그는 지난 기간 학생들의 자립성과 창조성을 적극 계발시킬수 있는 교편물창안과 새 교수방법의 도입에서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그가 키워낸 학생들은 최근년간 우수한 성적으로 중요대학에 입학하였다.

그러한 제자들의 모습에서 커다란 보람과 긍지를 느낄수록 강준영동무는 자신에게 보다 더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고 실력향상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

당이 바라는 창조형의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 내세우려는 일념으로 그는 오늘도 후대교육사업에 열중하고있다.

본사기자 림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