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16. 《로동신문》 1면
황해북도에서 《지방발전 ２０×１０ 정책》집행을 강력히 추진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설비조립사업소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데 큰 힘을 넣고있다.
주목되는것은 사업소를 단순한 설비조립단위로만 아니라 능력있는 설비제작단위로 전망성있게 꾸려 지방발전정책관철에서 큰 몫을 맡아할수 있게 하고있는것이다.
도에서는 생산공정을 합리적으로 배치하며 생산공간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하는 원칙에서 설계를 완성한데 기초하여 공사를 적극 추진하고있다.
지방발전２０×１０비상설도추진위원회 일군들이 공사조직과 지휘를 박력있게 하는 한편 건설자재를 원만히 보장하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있다.도급기관, 기업소들에서도 필요한 운수수단들과 각종 설비 및 지구장비 등을 보장하는 사업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다.
도에서는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는데 맞게 련관단위들과의 긴밀한 협력밑에 새 기술개발에도 힘을 넣어 지방공업혁명수행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도록 조직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
특파기자 정류철
◇ 주체113(2024)년 6월 16일 일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