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28일 토요일  
로동신문
당의 지방공업혁명방침관철에 더욱 박차를 가하자
수백명의 녀맹원들이 진출

2024.6.16. 《로동신문》 1면


남포시의 수백명에 달하는 녀맹원들이 당의 지방발전정책을 높이 받들고 원료기지들에 진출하였다.

강서구역의 녀맹원들이 앞장에 섰다.

지방발전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보람찬 전구마다에서 성실한 땀을 아낌없이 바쳐갈 일념밑에 구역안의 수십명 녀성들이 녀맹조직을 찾아와 원료기지에 진출할것을 제기하였다.이들은 지금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게 하는데서 원료기지농사를 잘하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명심하고 어렵고 힘든 일을 도맡아 수행하고있다.

온천군의 많은 녀맹원들이 자기 고장에 새로 일떠서는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의 완공의 날을 그려보며 원료기지에 달려나가 생산을 늘이기 위해 헌신적인 투쟁을 벌리고있다.

천리마구역, 와우도구역을 비롯한 여러 지역의 녀맹원들도 지방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진군길에서 녀성근로자로서의 참된 삶을 빛내일 지향을 안고 원료기지들로 진출하였다.

이들의 가슴마다에는 지방인민들의 세기적숙망을 하루빨리 실현하는데 적은 힘이나마 이바지해가려는 결의가 차넘치고있다.

특파기자 주령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