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16. 《로동신문》 1면
강원도에서 당의 지방공업발전정책실현을 위한 조직사업을 보다 구체화하고있다.
시, 군원료기지들의 면적을 재확정하고 원료기지농사와 경제림조성, 물질기술적토대강화 등의 사업이 실속있게 진행되는가를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대책을 세우고있는것이 그 실례로 된다.
도에서는 원료기지조성과 생산토대를 강화하는 사업을 중요하게 틀어쥐고 적극 내밀어 전진을 이룩하였다.하지만 시, 군원료기지들의 실태를 다시 엄밀히 따져보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였다.
도에서 파견된 일군들은 지금 현지답사를 진행하면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해나가고있다.이들은 시, 군일군들과 함께 작물의 생육상태를 포전별로 장악하면서 해당한 대책을 세우고있다.이와 함께 륜전기재, 농기계들의 보유정형을 따져보고 시, 군원료기지사업소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특파기자 리혁철
◇ 주체113(2024)년 6월 16일 일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