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7월 2일 화요일  
로동신문
은행나무에서 추출한 생물활성성분이
허혈성졸중환자들의 인식기능회복에 도움을 준다

2024.6.16. 《로동신문》 6면


어느한 나라의 연구사들이 발표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마른 은행잎과 은행씨의 추출물이 허혈성졸중환자들의 인식기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다.

림상연구결과 허혈성졸중환자들이 병발생후 첫 2주일동안 정맥주사를 통해 은행나무의 생물활성성분을 주입받으면 인식기능이 보다 빨리 회복된다는것이 밝혀졌다.

연구사들은 허혈성졸중에 걸렸다가 회복된 생존자 3 163명을 대상으로 인식기능회복과 관련한 조사를 진행하였다.조사결과에 의하면 병이 발생한 후 90일동안 정맥주사를 통해 은행나무의 생물활성성분을 주입받은 환자들이 허울약으로 치료받은 환자들에 비해 인식기능시험에서 보다 높은 성적을 맞았다.

연구사들은 이번 연구의 추적조사기간이 90일밖에 안되기때문에 장기적인 효과에 대해 밝혀내자면 보다 오랜 기간의 추적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