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17. 《로동신문》 4면
라선시의 경치좋은 곳에 해안관이 인민을 위한 봉사기지로 훌륭히 일떠서 개관되였다.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기 위하여 마음쓰시는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라선시의 일군들과 라선광흥종합개발사업소 종업원들은 개건공사를 자체의 힘으로 해제낄 대담하고 통이 큰 목표밑에 자재, 설비보장을 앞세우고 앞선 공법을 받아들여 건설을 다그쳐 끝냈으며 곳곳에 휴식터를 꾸리고 원림록화를 잘하여 주변풍치를 돋구었다.
해안관에는 고기쟁반국수와 랭면, 신선로를 비롯한 민족음식을 기본으로 하면서 맛좋고 영양가높은 각종 료리를 봉사할수 있는 조건과 환경이 그쯘히 갖추어져있다.
16일에 진행된 개관식에는 라선시당위원회 책임비서 신영철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시안의 근로자들, 해안관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라선시인민위원회 위원장 신창일동지가 개관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현대적인 대중봉사기지로 훌륭히 개건된 해안관은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시는
그는 해안관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지니고 봉사활동을 잘해나감으로써 당과 국가의 시책이 근로자들에게 더 잘 가닿도록 하는데 적극 기여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개관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해안관을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