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17. 《로동신문》 6면
로씨야대통령공보관 드미뜨리 뻬스꼬브가 11일 기자회견에서 로씨야를 압살하려는 미국과 서방의 군사적대결책동을 규탄하였다.
그는 미행정부가 우크라이나의 《아조브》민족주의부대에 대한 무기제공을 승인한것과 관련하여 이것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와 그 인민을 제손에 틀어쥐고 도구로 써먹으면서 로씨야를 압살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준다고 폭로하였다.
서방이 정세를 계속 격화시키고있는것으로 하여 전투태세를 유지하는것은 로씨야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하면서 그는 벨라루씨와의 전술핵무력합동훈련도 그 일환으로 진행되고있다고 밝혔다.
같은 날 로씨야외무성 부상 쎄르게이 럅꼬브는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나토의 용납할수 없는 호전적인 행동으로 인해 증대되고있는 도전들은 의심할바없이 자국이 핵억제분야와 관련한 주요문건들을 현 상황에 맞게 개정해야 할 필요성을 산생시키고있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