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17. 《로동신문》 6면
윁남의 북부지역에서 최근 류행성뇌막염으로 인명피해가 났다.
12일 이 나라의 보건기관은 한가정에서 2명의 녀성이 고열과 머리아픔, 설사증과 같은 증세를 보이다가 5일만에 사망하였으며 그후 다른 2명이 류행성뇌막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위태로운 상황에 처해있다고 밝혔다.전문가들은 류행성뇌막염이 사람과 사람사이에 호흡기계통을 통해 전염되고 그후 급속히 악화되는 급성감염증인것으로 하여 조기진단하기 어렵다고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