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18. 《로동신문》 5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교육성과 평양건설위원회 일군들, 건설자들의 드높은 열의와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종합적인 교육기자재공장건설이 일정계획대로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종합적인 교육기자재공장은 실천실기교육을 더욱 강화하여 학생들을 개발창조형, 실천형의 인재로 키울데 대한 당정책관철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건설대상이다.
평양건설위원회에서는 설비보장을 선행시키고 공사대상에 따르는 건설력량조직을 합리적으로 진행하면서 조직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이곳 책임일군들은 일정계획에 따르는 공사정형을 수시로 료해하고 예견성있는 대책들을 따라세우는것과 함께 시공의 질과 속도를 다같이 보장하기 위한 실무적인 조치들도 적극적으로 취해나가고있다.고급기능공들로 미장경기를 조직하여 여러달이 걸려야 할 공사과제를 보름동안에 끝낼수 있게 하였다.뿐만아니라 부족되는 자재를 해결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빈틈없이 하여 10여개 대상가운데서 제일 큰 대상들인 사무청사와 후생건물골조공사를 끝냄으로써 올해 목표달성을 위한 담보를 마련하였다.
교육성의 책임일군들도 현장에 자주 찾아와 걸린 문제들을 풀어주고 후방물자도 안겨주면서 건설자들을 힘있게 고무해주고있다.
지금 건설자들은 단계별목표에 반영된 작업과제들을 제기일안에 높은 질적수준에서 완수하기 위한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본사기자 조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