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18. 《로동신문》 6면
칠레에서 최근 폭풍이 들이닥쳐 피해가 났다.
무더기비를 동반한 폭풍으로 12일현재 사망자가 발생하고 4 300명이 한지에 나앉았다.
약 2 300채의 살림집이 파괴되였으며 한 도시에서는 강물이 범람하면서 제방이 무너져 시의 거의 전체가 물에 잠겼다고 한다.
13일 정부는 수도 싼띠아고를 포함한 많은 지역을 재해지역으로 선포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