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18. 《로동신문》 6면
2024년 브릭스경기대회가 로씨야 따따르스딴공화국의 까잔시에서 12일 개막되였다.
경기대회는 23일까지 까잔시의 16개 체육시설에서 진행되며 97개 나라의 선수 3 000여명이 참가하여 승부를 겨루게 된다.
울라지미르 뿌찐대통령은 개막식참가자들에게 보낸 화상연설에서 세계적으로 브릭스의 역할이 점점 높아지고있다고 하면서 정치적간섭과 압력이 없고 온 세계의 체육인들을 실지로 단합시키는 경기대회로서의 브릭스경기대회의 인기도 계속 높아질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