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0일 수요일  
로동신문
경제선동의 북소리를 힘있게

2024.6.19. 《로동신문》 3면


중화군농근맹위원회에서 당면한 영농사업에 떨쳐나선 농업근로자들과 지원자들을 고무하는 경제선동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군당위원회의 지도밑에 군농근맹위원회는 각 농장 농근맹직외해설강사들로 경제선동대를 뭇고 농장의 포전들을 순회하면서 매일같이 선동활동을 기백있게 벌리였다.

수령결사옹위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높이 발휘함으로써 우리 당의 기억속에 영생하는 한 농업근로자에 대한 이야기를 감동깊이 새겨주는 해설담화는 농업근로자들과 지원자들속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였다.

또한 선동과 합창 《붉은기높이 조선은 나간다》, 북제창 《인민의 환희》, 5중창 《친근한 어버이》를 비롯하여 현장에서 일도 같이하면서 경제선동대원들이 펼친 모든 종목들은 농업근로자들과 지원자들에게 당이 걱정하는 농사문제를 푸는데 있는 힘과 지혜를 아낌없이 바칠 애국의 열의를 북돋아주었다.

군농근맹위원회는 군안의 농장들의 영농사업에서 더 큰 혁신적성과가 이룩되도록 하기 위하여 화선식경제선동을 계속 줄기차게 벌려나가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