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19. 《로동신문》 4면
평안남도에서 평성벼모판종합영양제공장을 새로 건설하였다.
설비의 국산화비중이 높은 수준에서 보장되고 원료의 분쇄와 혼합, 계량, 포장공정의 자동화가 실현된 공장이 일떠섬으로써 농장들에 벼모판종합영양제를 충분히 보장할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당의 농촌혁명강령실행에 분기해나선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에네르기, 로력절약형의 생산공정을 일떠세울 목표밑에 건물형성안과 설계를 선행시키고 건설장비들과 세멘트, 강재 등을 제때에 보장하였으며 해당 단위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설비제작과 설치를 질적으로 다그쳐 끝내였다.
평성벼모판종합영양제공장 준공식이 18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평안남도당위원회 비서 김만조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공장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평안남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최영송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도의 농업생산의 장성과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에 이바지할수 있게 훌륭히 건설된 평성벼모판종합영양제공장은 식량의 자급자족을 실현하고 나라의 농사문제를 풀기 위해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그는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한 알곡고지점령에서 자신들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리며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책임적으로 하여 종합영양제생산을 늘여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