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19. 《로동신문》 4면
장애자의 날 기념모임이 １８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장애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윤창일동지, 련관단위 일군들과 종업원들, 장애자들, 가족들, 장애자후원사업을 잘하고있는 단위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발언자들은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인민적시책속에서 장애자들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지위를 차지하고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참다운 삶을 누리며 한점의 그늘도 없이 자기의 희망과 재능을 마음껏 꽃피워가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이어 장애자들의 사업성과와 그들을 친혈육의 정으로 위해주고있는 일군들과 근로자들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모임에서는 최근년간 장애자보호사업에서 이룩된 성과를 보여주는 록화편집물이 상영되였다.
기념모임은 노래 《당이여 나의 어머니시여》의 합창으로 끝났다.
한편 장애자의 날을 기념하여 평안북도예술극장에서는 조선장애자예술협회 예술소조원들의 공연이 있었다.
【조선중앙통신】
◇ 주체113(2024)년 6월 19일 수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