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19. 《로동신문》 6면
로씨야에서 원동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이 적극화되고있다.
로씨야정부는 2012년에 원동지역개발을 전문적으로 맡아보는 원동발전성을 조직하였으며 2019년에 성의 명칭을 원동 및 북극발전성으로 개칭하였다.현재 지역에서는 로씨야련방정부가 비준한 《2025년전까지의 원동, 바이깔지역의 사회 및 경제발전전략》에 따라 하부구조건설과 원유, 가스개발 등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다.울라지보스또크시의 발전전략에 의하면 2050년경에 가서 도시는 주민들의 생활과 기업운영에 편리하게 전변될것이라고 한다.동시에 도시환경면에서 전국적으로 가장 앞선 3대도시의 하나, 세계적으로 가장 훌륭한 100개 도시의 하나로 변모될것이다.주민들의 생활을 개선하고 지역개발에 필요한 인재와 로력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발전계획들을 적극 추진하고있다.얼마전 츄꼬뜨까자치구와 하바롭스크변강을 방문한 뿌찐대통령동지는 원동발전계획이 특별제도와 특혜조치 등에 의해 결실을 거두었다고 평가하면서 원동은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있다, 특혜제도를 비롯하여 상황의 안정성을 보장하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로씨야정부와 인민의 적극적인 노력에 의하여 원동지역은 앞으로 더욱 활기에 넘친 지역으로, 비옥한 대지로 변모되게 될것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