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19. 《로동신문》 6면
로씨야의 과학기술사업이 새로운 진전을 보이고있다.
서방의 끈질긴 경제기술봉쇄책동에 대처하여 로씨야정부는 과학연구사업계획작성을 중앙집권화하고 과학기술분야에서 자립성을 강화하기 위한데 힘을 집중하고있다.지난 2월 새로운 과학기술발전전략이 비준되였다.전략에는 국가과학기술발전의 목표와 주요과제들이 규정되여있으며 그 실행을 위한 조치들이 반영되여있다.로씨야의 과학기술발전목표는 국가의 지적잠재력을 확대하고 최대로 활용하기 위한 효과적인 체계를 마련하는 방법으로 국가의 자주성과 경쟁력을 보장하고 전략적인 국가계획들을 실행하는것이다.
한편 2030년까지 100개이상의 선진적인 고등교육기관들과 과학기술쎈터들을 창설하기 위한 로씨야과학기금발전전략이 비준되였다.《우선적방향 2030》으로 명명된 이 계획에 추가적으로 1 900억Rbl이 할당되였다.
얼마전에 발표된 대통령정령에 의하면 로씨야는 2030년까지 과학연구 및 개발분야에서 10대국가대렬에 들어서야 하며 이 분야에 대한 지출을 국내총생산액의 2%까지 늘여야 한다.또한 이 기간에 로보트화비중에 있어서 세계 25개국의 대렬에 들어서야 한다.국내총생산액에서 국내산고도기술제품과 봉사의 비중을 1.5배로 늘일것으로 계획되여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