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19. 《로동신문》 6면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서 이스라엘군의 야수적인 만행에 의해 어린이들이 피해를 입고있다.지난해 10월부터 매일과 같이 악랄하게 감행되는 이스라엘군의 무차별적인 공습과 포사격 등에 의해 6개월동안에만도 약 1만 5 000명의 어린이가 목숨을 잃었다.
살아남은 어린이들은 그칠새 없는 포성으로 커다란 정신적충격에 시달리고있으며 대부분의 교육시설이 혹심하게 파괴되여 약 62만 5 000명의 학령어린이가 공부하지 못하고있다.
유엔은 가자지대 팔레스티나어린이들의 참상을 끝장내기 위해 시급히 정화가 이룩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14일현재 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는 3만 7 296명, 부상자수는 8만 5 197명에 달하였다고 한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