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21. 《로동신문》 6면
극심한 열파
극심한 열파가 이라크를 휩쓸고있다.
１８일 이 나라의 일부 지역에서는 기온이 ５０℃에 이르렀으며 특히 디카르주에서는 ５１℃를 기록하였다.
기상당국은 기온이 높은 시간에 외출하지 말고 집에 머물러있을것을 주민들에게 권고하였다.
산사태
윁남의 북부지역에서 １８일 폭우로 산사태가 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이날 새벽에 일어난 산사태에 한 살림집이 묻혀 ４명의 가족성원이 목숨을 잃었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 하루밤사이에 ９０㎜의 비가 내렸다고 한다.
폭우
엘 쌀바도르에서 １４일부터 내린 폭우로 인명피해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되였다.
１７일현재 어린이들을 포함하여 １１명이 목숨을 잃고 ８８０여명이 소개되였다.
◇ 주체113(2024)년 6월 2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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