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22. 《로동신문》 5면
우리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려는 어머니당의 은정어린 손길에 떠받들려 송암동굴관리소에 참관자들을 위한 숙소와 야외물놀이장이 새로 건설되였다.
송암동굴의 주변경치에 어울리게 아담하게 일떠선 참관자숙소에는 침실과 식당을 비롯한 봉사시설들이 그쯘히 갖추어져있으며 수천㎡의 부지면적에 건설된 야외물놀이장에는 수조들과 덕수터, 모래터, 배구장들이 훌륭히 꾸려져있다.
인민이 바라는것이라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신
평안남도당위원회에서는 현지에 나가 숙소와 야외물놀이장건설부지를 정하고 공사조직과 지휘를 책임적으로 하는것과 함께 설비, 자재보장대책을 앞세우면서 대중의 열의를 불러일으켰다.
건설자들은 앞선 공법들을 받아들이고 단위별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면서 공사를 질적으로 결속하여 참관자숙소와 야외물놀이장을 번듯하게 일떠세웠다.
송암동굴관리소 참관자숙소 및 야외물놀이장 준공식이 20일에 진행되였다.
평안남도당위원회 비서 장기철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건설자들, 개천시안의 근로자들, 송암동굴관리소 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리성범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근로자들이 즐겨찾는 명승지에 참관자숙소와 야외물놀이장이 일떠서게 된것은 인민의 행복에서 기쁨을 찾으시며 국정의 천만사를 인민의 권익과 숙망을 실현함에 지향복종시켜나가시는
그는 송암동굴관리소의 종업원들이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참관자숙소와 야외물놀이장관리운영을 잘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새로 건설된 참관자숙소와 야외물놀이장을 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