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23. 《로동신문》 5면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끝없는 기적과 변혁으로 충만된 우리의 세월은 평범한 사람들도 시대의 힘찬 흐름을 호흡하며 격정의 붓을 달리게 하고있다.오직 이 땅우에서만 느낄수 있는 희열과 자부가 누구의 가슴속에나 꽉 차있기에 지금도 본사편집국으로는 수많은 독자들이 꾸밈없는 진정을 담은 글작품들을 보내오고있다.
금호군에서 살고있는 한 주민은 자기의 시에서
토산군의 한 주민도 자기가 지은 가사에서 우리 인민이 언제나
피현군에서 살고있는 한 주민은 자기는 시를 써본적도, 어디에 투고해본적도 없지만 오늘과 같은 격동의 시대에 붓을 들지 않고서는 견딜수가 없다고 하면서 《지방발전 20×10 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적은 힘이나마 이바지하려는 결의와 함께 소박한 시작품을 보내여왔다.
이 세상 그 어디에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며 만가지 복을 다 안겨주는 그런
정녕 하나하나의 글작품을 통하여 우리는
본사기자 림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