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24. 《로동신문》 2면
영예로운 사명을 깊이 간직하도록
지금으로부터 10년전인 주체103(2014)년 1월
전시관에는 국가과학원에서 최근년간에 이룩한 과학연구성과들을 보여주는 자료들과 전시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전시된 제품들을 하나하나 보아주시던
에네르기문제해결을 비롯한 경제발전에서 절실히 필요한 연구사업들을 진행하고있다는 일군의 보고를 받으신 그이께서는 우리의 과학연구사업은 자립적민족경제의 위력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하는데 이바지하는 과학연구사업으로 되여야 하며 과학연구성과들은 현실에 제때에 도입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부문에서는 올해 혁신의 봉화를 높이 추켜들고 눈부신 과학기술성과들을 이룩함으로써 알찬 열매로 황금산, 보물산을 쌓아올려야 한다.
과학의 알찬 열매로 쌓아올린 황금산, 보물산!
그이의 통속적인 가르치심에 일군의 가슴은 세차게 높뛰였다.
국가과학원의 모든 과학자들이 당과 조국, 인민앞에 지닌 영예로운 사명을 깊이 간직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수 있는 과학연구성과들을 더 많이 이룩하여야 한다는 절세위인의 뜻깊은 말씀이였다.
누구나 무조건 해야 하는 사업으로
주체103(2014)년 5월 어느날
이날
그의 보고를 받으신
이윽하여
과학기술보급실을 꾸린 목적이 무엇보다 공장의 모든 로동자들이 기계설비제작과 관련한 세계적인 발전추세와 과학기술지식을 습득하도록 하기 위한데 있다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뜻이 가슴에 마쳐올수록 일군은 자책감을 금할수 없었다.
과학기술보급실리용을 누구나 무조건 해야 하는 사업으로.
이날 일군은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밝은 래일을 앞당겨오시려는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