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24. 《로동신문》 6면
합동훈련 진행
로씨야와 에짚트의 해군무력이 최근 지중해에서 합동훈련을 진행하였다.
훈련에서 군인들은 지정된 수역에서 함선집단을 편성하는 방법과 각이한 대형에서의 전술기동방법 등을 련마하였다.１５일 로씨야국방성은 이번 합동훈련이 로씨야-에짚트해군협조강화에서 또 하나의 실천적인 조치로 되였다고 밝혔다.
한편 로씨야와 벨라루씨가 최근 전술핵무기운용방법을 련마하기 위한 합동훈련에 진입하였다.
１１일 로씨야국방성은 훈련과정에 로씨야와 벨라루씨무력 부대들의 공동행동방법이 련마되게 된다고 밝혔다.
훈련의 목적은 두 나라의 전술핵무기운용부대 군인들이 로씨야벨라루씨련맹국가의 자주권과 령토완정을 확고히 보장하기 위한 준비태세를 유지하도록 하는데 있다고 한다.
군사훈련 시작
로씨야태평양함대가 １８일 쌍방군사훈련을 시작하였다.
태평양수역과 오호쯔크해수역 등 여러 수역에서 ２８일까지 진행되는 훈련에는 약 ４０척의 각종 함선과 약 ２０대의 비행기 및 직승기가 동원되였다.
훈련과정에 군인들은 합동미싸일타격방법과 무인기 및 무인정들의 공격격퇴방법 등을 련마하게 된다고 한다.
◇ 주체113(2024)년 6월 2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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