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60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경축모임 진행
2024.6.25. 《로동신문》 2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60돐에 즈음하여 파키스탄, 노르웨이, 단마르크, 스위스, 스웨리예, 핀란드, 끼르기즈스딴, 베네수엘라에서 경축모임이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계, 사회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파키스탄 아와미민족당, 민족당, 파키스탄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인사들은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것은 조선로동당을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한 력사적사변이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제국주의자들의 압살책동속에서도 추호의 동요없이 조선로동당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였다, 로동당의 력사는 제국주의자들의 간섭과 전횡을 짓부시며 승리적으로 전진해온 자랑찬 력사이다, 오늘 조선로동당은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존엄떨치며 력사에 류례없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다고 찬양하였다.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과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길에 특출한 공적을 쌓아올리신 탁월한 국가정치활동가이시다.
조선로동당을 명실공히 수령의 당으로,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당으로 건설하시고 사회주의기치를 고수하신것은 그이의 가장 큰 업적이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은 1964년 6월 19일은 조선로동당과 사회주의조선의 력사에 새로운 리정표가 아로새겨진 의의깊은 날이라고 하면서 위대한 장군님의 당건설업적을 격찬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어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삼고 혁명의 참모부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있다,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끊임없는 비약과 기적이 이룩되리라고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주체사상연구 핀란드전국위원회 위원장, 노르웨이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도 절세위인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력사의 날이 가지는 사변적의의에 대해 언급하고 김정일동지는 조선의 강국건설과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위대한 혁명가, 탁월한 지도자이시며 인민의 복리와 나라의 번영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신 인민의 수령이시라고 칭송하였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 단마르크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당령도사를 찬양하고 조선인민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의 위업을 계승하신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아래 사회주의길로 변함없이 나가며 더욱 승승장구하고있다, 단마르크에 있는 공산주의자들과 조선의 벗들인 우리들은 김정일동지의 영광스러운 업적을 사람들속에 널리 소개선전하기 위한 사업을 보다 활발히 벌려나갈것이다고 말하였다.
베네수엘라 통일된 좌익당 련방정치비서국 총조정자는 희세의 정치가이신 김정일동지께서 계시였기에 조선로동당은 주체사상을 고수해나가는 불패의 혁명적당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할수 있었다, 오늘 조선로동당이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승리에로 향도해나가며 세인을 경탄시키는 성과들을 달성하고있는것은 우리들에게 커다란 신심과 고무로 된다고 언급하였다.
단마르크, 스위스, 스웨리예에서 진행된 모임들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