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25. 《로동신문》 5면
영광군건설려단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질제고를 첫자리에 놓고 마감건재생산을 힘있게 다그쳐 성과를 거두고있다.
건설려단의 일군들은 건설물들을 훌륭히 일떠세우는데서 질좋은 마감건재의 생산보장이 가지는 중요성을 명심하고 그 실현을 위한 기술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특히 단천시와 함흥시의 건재생산단위들에 대한 참관을 조직하는 등 기술자, 기능공들이 앞선 단위의 성과와 경험을 배우고 적극 활용하도록 떠밀어주고있다.그런 속에 건설려단에서는 경소마그네샤합판겉면의 정결도를 보장하고 선진적인 인조석판연마기술을 받아들인것을 비롯하여 마감건재의 질제고를 위한 사업에서 전진을 가져오고있다.
지금 건설려단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이룩한 성과에 토대하여 질좋은 마감건재생산을 늘이기 위한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
본사기자 김학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