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25. 《로동신문》 5면
인민의 건강과 복리증진을 위함에 모든것을 아낌없이 돌리는 어머니당의 은정속에 백살장수자들이 나날이 늘어나 사회주의대가정의 자랑을 더해주고있다.
생일상을 받아안은 할머니와 가족, 친척들은 격정을 금치 못하며
구역안의 일군들, 주민들이 장수자가정을 찾아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해방전 빈농의 가정에서 태여나 망국민의 설음을 사무치게 겪고 준엄한 전화의 시련도 이겨내면서 할머니는 인간의 참된 삶을 빛내여주는 우리 당을 충성다해 받들고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지키는 길에 가정의 행복이 있음을 절감하였다.
할머니는 자식을 많이 낳아 떳떳이 내세우는것으로써 나라를 받들기 위해 애썼고 사회와 집단의 화목과 단합을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
고마운 사회주의제도의 혜택속에 년로한 나이에도 무병무탈하여 여생을 즐겁게 보내고있는 할머니는 자손들에게 고마운 우리 제도를 위해 맡은 일을 더 잘해야 한다고 당부하고있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당의 은덕을 다시금 새겨안으며 할머니의 온 가족은 애국의 한마음을 변함없이 간직하고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을 위해 맡은 혁명초소에서 헌신해갈 결의를 가다듬었다.
◇ 주체113(2024)년 6월 25일 화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