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8일 토요일  
로동신문
우크라이나괴뢰들 로씨야령토의 평화적주민들에 대한 테로공격 감행

2024.6.25. 《로동신문》 6면


로씨야와의 군사적대결에서 거듭되는 패배로 수세에 빠진 우크라이나괴뢰들이 무분별한 테로행위에 매여달리고있다.

23일 우크라이나군은 송이폭탄이 탑재된 미국제 《에이태킴스》미싸일로 로씨야 쎄바스또뽈시를 공격하였다.

로씨야반항공수단들이 4기의 미싸일을 요격하였으며 다른 1기가 요격과정에 비행궤도에서 벗어나 도시상공에서 폭발하였다.

그로 하여 2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3명의 평화적주민이 사망하고 150여명이 부상당하였다고 따쓰통신이 전하였다.

요격된 미싸일들의 잔해가 떨어져 수림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살림집에서 화재가 났으며 해변과 그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크림다리를 통한 운행이 중지되였으며 쎄바스또뽈에서는 보건체계가 가동하여 부상자들에게 필요한 의료상방조가 제공되고있다.

로씨야인권문제담당 전권대표는 쎄바스또뽈에 대한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평화적주민들을 겨냥한 테로행위로 락인, 단죄하였다.

미국주재 로씨야대사는 평화적주민들을 상대로 《에이태킴스》미싸일공격이 가해진데 대한 미당국의 반응이 없는 점을 평하면서 미국인들은 대양너머에 몸을 숨길수 없으며 무고한 사람들이 흘린 피와 눈물에 대한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미국의 허위적인 《인도주의적대외정책》이 우크라이나위기라는 《진펄》에서 사멸해버렸다고 하면서 그는 미국은 이전 쏘련공간에서의 분쟁에 직접 인입된데 대해 변명할수 없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나치스트들이 전선에서 가혹한 징벌을 받게 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우크라이나군의 만행은 막대한 살인장비를 쥐여주다 못해 저들이 넘겨준 무기로 임의의 로씨야령토를 마음대로 타격할수 있게 고삐를 풀어주며 주구들을 무모한 공격에로 내몬 미국의 극악한 반로씨야대결광기의 직접적산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