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로동신문
개선청년공원관리소창립 40돐 기념보고회 진행

2024.6.27. 《로동신문》 3면


개선청년공원관리소창립 40돐 기념보고회가 26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개선청년공원관리소 경리 김정훈동지가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개선청년공원을 꾸릴것을 몸소 발기하시고 인민을 위한 기념비적창조물로 일떠세우는데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다 풀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주체73(1984)년 6월 27일 새로 건설된 개선청년공원을 찾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공원의 관리운영에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를 하나하나 가르쳐주시고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에 이르기까지 여러 차례 이곳에 오시여 일군들에게 인민의 복무자로서의 자각을 깊이 심어주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인민에 대한 가장 열렬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위민헌신의 려정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이 개선청년공원의 이르는 곳마다에 뜨겁게 어려있는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공원을 거듭 찾으시여 근로자들과 학생소년들의 행복의 웃음꽃이 만발하는 으뜸가는 문화휴식터로 전변시켜주시였다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보고자는 지난 40년간 관리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발휘함으로써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행복넘친 웃음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는데 적극 이바지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신성한 존재로 내세우시고 인민을 위한 천만고생을 더없는 락으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봉사활동과 관리운영을 잘함으로써 어머니당의 사랑이 그대로 인민들에게 가닿게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보고자는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문명개화기를 열어나가는 투쟁에서 인민의 봉사자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