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27. 《로동신문》 3면
대동강구역출판물보급소에서 도서해설선전활동을 실속있게 벌려 구역안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결정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적극 고무해주고있다.
출판물보급소에서는 우선 출판물보급원들속에 당의 사상과 의도를 해설선전하는 화선선전원이라는 자각을 깊이 심어주어 그들이 맡은 책임을 다하도록 하는것과 함께 도서해설선전이 모든 단위의 당결정집행을 떠밀어주는데로 확고히 지향되도록 하고있다.
또한 새 도서가 나올 때마다 도서해설문을 품들여 준비하고 출판물보급원들의 화술기량을 높이는 사업을 근기있게 진행하여 대중의 심금을 울릴수 있도록 하고있다.
얼마전에도 이들은 도서 《세상이여 부러워하라》, 《기적의 년대》 등에 대한 해설선전을 품들여 준비하여 구역상하수도사업소 개건현대화공사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 선전사업을 진행하였다.
이곳 일군들과 출판물보급원들은 오늘도 당사상전선의 한 참호를 지켜서있다는 높은 자각을 지니고 참신한 도서해설선전활동으로 당 제８차대회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힘있게 고무해주고있다.
박혁일
◇ 주체113(2024)년 6월 2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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