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27. 《로동신문》 6면
수단에서 무장분쟁의 격화로 민간인피해가 늘어나고있다.24일 유엔인도주의사업조정사무소가 밝힌데 의하면 이 나라에서 지난해 4월중순부터 시작된 정부군과 반대파세력사이의 무장충돌로 민간인사망자수가 1만 5 550여명으로 증가하였다.
현재 국내외에서 피난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수는 880만명이상에 달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