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28. 《로동신문》 6면
로씨야가 유럽동맹의 새로운 제재조치에 대응하여 로씨야입국이 금지된 유럽기구 및 유럽동맹 성원국 대표들의 명단을 확대하였다.
２４일 로씨야외무성은 성명을 통하여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원조제공에 참가한 유럽동맹 성원국 무력기관, 국가 및 상업단체 대표들, 대로씨야제재실시에 관여하였거나 로씨야를 상대로 호전적인 발언만을 일삼는 유럽기구 관리들 등이 명단에 포함되였다고 발표하였다.
성명은 유럽동맹이 자국에 대한 대결정책을 계속 고취하고있는데 대해 비난하면서 유럽동맹의 일방적인 제한조치들은 국제법적견지에서 볼 때 비법적이라고 지적하였다.
앞으로도 서방나라들의 비우호적인 행동에 대해서는 어떤것이든 로씨야의 응당한 대응이 뒤따를것이라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 주체113(2024)년 6월 2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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