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30. 《로동신문》 4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0돐에 즈음하여 라오스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이 27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인 정부 부수상 겸 외무상과 당대외관계위원회, 외무성, 국방성, 안전보위성, 공보, 문화 및 관광성, 직업련맹, 녀성동맹, 인민혁명청년동맹, 라오스조선친선협회를 비롯한 정부,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이 초대되였다.
라오스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라오스정부 부수상 겸 외무상은 라오스인민의
그는 라오스당과 정부, 인민을 대표하여 조국보위와 국가건설위업수행에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고있는 조선당과 정부, 인민에게 진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한다고 하면서 통룬 씨쑤릿동지와
연회참가자들은 조선로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