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4. 《로동신문》 6면

괴뢰한국의 대전지역 단체들이 집권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미일과의 합동군사연습에 광분하고있는 윤석열괴뢰를 규탄하였다.

６월 ３０일 대전시에서 반전, 반윤석열집회를 가진 단체들은 최근 미일에 편승한 윤석열의 전쟁광기로 말미암아 전쟁분위기가 한층 고조되고있다고 폭로단죄하였다.

전쟁위기의 배후에는 미국이 있다고 하면서 단체들은 미국은 저들의 세계패권실현을 위해 윤석열을 전쟁돌격대로 내몰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단체들은 윤석열은 집권위기모면을 위해 민중의 생명과 안전은 아랑곳없이 광신적인 침략전쟁연습소동을 벌려놓으며 정세를 긴장격화의 악순환에 몰아넣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단체들은 윤석열이 전쟁을 부르는 도발적인 군사적대행동을 당장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전쟁광, 대결광인 윤석열을 탄핵시키기 위한 투쟁에 각계가 적극 떨쳐나설것이라고 단체들은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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