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4. 《로동신문》 6면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１일 사회교제망을 통해 해외이란공민들의 민주주의적인 선거과정에 대한 방해책동을 방관시한 서방나라들의 무책임한 태도를 비난하였다.

그는 최근 영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에서 일부 반이란인물들이 이란대통령선거가 진행되는 장소들에 나타나 선거자들을 위협하고 모욕하며 그들의 선거참가를 방해하였다고 규탄하였다.

하지만 《민주주의옹호》를 부르짖는 서방정부들은 이란공민들의 합법적인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들을 저지시키기 위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단죄하면서 그는 모든 당사국들은 그에 대해 설명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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