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7월 7일 일요일  
로동신문
높아가는 이스라엘반대기운

2024.7.4. 《로동신문》 6면


-팔레스티나외무성이 6월 28일 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이 요르단강서안지역에 있는 5개의 유태인정착촌을 합법화하고 강점지역에서 수천동의 유태인살림집건설을 추진하려고 책동하고있는데 대해 단죄하였다.

성명은 이스라엘당국이 유태인정착촌을 계속 확대하고 차별정책을 심화시키고있다고 폭로하면서 그 목적은 팔레스티나국가창건을 실현할수 있는 그 어떤 기회도 막아버리자는데 있다고 비난하였다.

이스라엘은 유태인정착촌확대와 그 위험한 후과에 대해 책임져야 하며 국제공동체가 이스라엘의 일방적이고 불법적인 정착활동을 중지시키기 위해 실질적인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성명은 주장하였다.

-인도네시아외무성이 1일 팔레스티나령토에 대한 이스라엘의 강점정책을 신랄히 단죄하였다.

외무성은 최근 이스라엘당국이 요르단강서안지역의 5개 유태인정착촌을 합법화하기로 결정한데 대해 비난하면서 팔레스티나령토에서의 이스라엘의 정착활동과 계속되는 강점책동은 국제법에 대한 위반행위로 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두개국가해결책》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외무성은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