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5. 《로동신문》 5면
당에서 바라는 유능한 혁명인재로
지식을 알기 전에
이것은 청진시 신암구역 신진고급중학교 교원인 김춘희동무가 학생들에게 늘 강조하는 말이다.
학생들모두를 당에서 바라는 유능한 혁명인재로 키우는것, 이것을 교육자의 첫째가는 사명으로 간주한 그는 교수교양사업의 모든 공정과 계기를 여기에로 철저히 지향시켜나가고있다.
뜻깊은 기념일과 국가적명절이면 학생들과 함께
김춘희동무의 절대적인 충성심과 참된 교육자적량심은 교육사업에서 성과를 안아오는 자양분으로 되고있다.
학생들의 착상력과 응용능력, 발표력을 높여주는데 이바지하는 교육교양경험들, 우월한 새 교수방법들을 끊임없이 창조하는 과정에 그는 해마다 여러 교수경연에 참가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고있으며 담임한 학급학생모두를 최우등, 우등생들로 키우고있다.
60여년을 하루와 같이
60여년, 사람의 한생과 거의 맞먹는 이 나날을 교단에 서서 후대교육사업에 깨끗한 량심을 바쳐가는 교육자가 있다.원산외국어학원의 함옥희분과장이다.
당의 은정속에 대학을 졸업하고 교단에 서던 날 그는 이렇게 마음속맹세를 다지였다.
(당에서 바라는 참된 교육자로 한생을 살겠습니다.)
그날의 맹세를 지켜 함옥희분과장은 교육사업에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였다.
자질향상사업을 조국앞에 지닌 영예로운 혁명임무로 간주하고 실력을 높이기 위해 항상 아글타글 노력하였고 그것은 그대로 교육사업에서의 성과로 이어졌다.
그 나날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킬수 있는 많은 우월한 교수방법들을 창조할수 있었으며 회화교재와 과외자료집, 과외도서를 비롯한 교재와 참고서들을 집필하여 교육사업에 적극 이바지하였다.최근년간에만도 10여차례의 전국적인 보여주기수업에 출연한 사실은 그의 높은 실력과 후대교육사업에 바쳐가는 진함없는 열정을 말해주고있다.
함옥희분과장은 오늘도 교원혁명가의 영예를 빛내이기 위해 후대교육사업에 자신의 깨끗한 량심과 헌신을 묻어가고있다.
본사기자
학생들을 실천형의 인재들로 키우고있다.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본사기자 주대혁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