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8일 일요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해외동포조직, 단체들과 재중동포들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2024.7.7. 《로동신문》 2면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위대한 수령님의 서거 30돐에 즈음하여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일본조선상공련합회 상임리사회,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중국 단동시조선족련합회, 단동시조선족총상회가 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6일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글발이 모셔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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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위대한 수령님의 서거 30돐에 즈음하여 재중동포들이 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6일 재중항일혁명투쟁연고자 황백하가족,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부회장 고영석, 김승걸, 회원 방영선, 재중조선인총련합회 회원 김금자, 현춘옥,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회원 허상숙, 김일남, 양명실, 민병해, 중국 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회장 표성룡, 심양시조선족련의회 회장 길경갑, 단동시조선족련합회 총회장 심청송, 재중동포 최수진가족, 강산유한회사 사장 리황, 부사장 리길, 중국 연길시몽도미관광휴양지유한공사 동사장 리성일, 도문시삼천대외경제무역유한공사 총사장 김상화, 단동회흥경제무역유한공사 리사장 박산호, 료녕성소백수문화전파유한공사 총경리 최걸, 심양성달실업유한공사 총경리 성백도, 베이징금몽미래문화매체유한공사 총사장 김남철, 단동승보상무유한공사 총경리 리승학, 경리 리송일, 심전시중천자동화설비유한공사 총경리 리홍림, 료녕성한무역유한공사 총경리 강영국, 준성세가관리자문(베이징)유한공사 총경리 로영철, 천진구강상무유한공사 대표 안평남, 심양조경생물과학기술유한공사 총경리 조숙진, 단동순성무역유한공사 총경리 계애순, 영구성풍물류유한공사 총경리 최규철부부, 심양태칠국제실업유한공사 동사장 정영찬, 료녕우정국제무역유한공사 총경리 김영환, 길림성조원문화관광발전유한공사 회장 강양순, 총경리 전영익, 훈춘시구아병원 원장 송호걸, 훈춘아부국제무역회사 사장 신옥희, 지창원부부, 단동영련무역유한공사 총경리 마혁문, 네데를란드유아무역집단공사 기술원 조룡호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등의 글발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이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조선인민과의 친선을 위한 유럽지역위원회, 일조국교정상화 조기실현을 요구하는 시민련대 오사까와 중국 산동성일조봉천국제광업무역유한공사 경리 전원쌍, 료녕성구신건설공정유한공사 동사장 란지위, 흑룡강성민족경제개발총공사 경리 마립유, 영구동북아흑연거래쎈터 총경리 로룡군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