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 일요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업적토론회 중국에서 진행

2024.7.7. 《로동신문》 2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업적토론회가 그이의 서거 30돐에 즈음하여 4일 중국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에서 진행되였다.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 중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토론회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장울화, 주보중, 풍중운, 리재덕가족들은 김일성주석의 인자하신 모습이 몹시 그립다, 그이께서 우리 연고자가족들에게 베풀어주신 뜨거운 은정을 잊을수 없다, 오늘 주석의 위대한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는것은 그이께서 개척하신 혁명위업을 계승하고 선렬들이 남긴 고귀한 유산을 후대들이 대를 이어 발전시키도록 하기 위해서이다고 말하였다.

김일성주석은 일본침략자들과 미제국주의자들을 쳐부시고 조선인민에게 자유와 해방을 가져다주신 민족적영웅, 인민들을 리상사회건설에로 인도하신 걸출한 수령, 한평생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라고 그들은 칭송하였다.

그들은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의 세련된 령도밑에 조선은 날로 번영하고있으며 사회주의건설은 매우 빠른 속도로 진척되여 세인이 주목할만한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고 찬양하였다.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리라고 확신한다, 조선은 더더욱 륭성번영할것이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 주체113(2024)년 7월 7일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