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7. 《로동신문》 6면
로씨야외무성 부상 쎄르게이 럅꼬브가 3일 기자회견에서 자기 나라가 미국의 군사적공갈책동에 굴하지 않고있으며 그에 대응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그는 미국이 로씨야와 중국을 지정학적인 적수로 보고 두 나라를 겨냥한 공포수단들이 필요하다고 간주하고있다고 하면서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전개와 관련한 상황은 극히 엄중하며 긴장격화의 길로 더 나아가겠는가 나아가지 않겠는가 하는 선택권은 의연 미국과 그 추종국들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미국은 아직도 자기의 일방적인 접근법대로만 움직이고있으며 아시아태평양지역과 발뜨해연안지역정세를 긴장시키려는 시도를 그만두지 않고있다고 그는 비난하였다.
그는 특히 미국이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 탈퇴하지 않았을 때까지는 없었으며 또 있을수도 없었던 수단들로 이 지역들의 일부 나라들을 군사정치적으로 틀어쥐려 하고있다고 까밝혔다.
로씨야가 그 누구를 위협하고있다는 서방의 주장은 거짓말, 거짓정보이며 로씨야정부는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과 관련한 미당국의 행동과 균형을 맞출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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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발뜨함대 해상항공대가 비행전술훈련을 벌렸다고 2일 함대공보부가 밝혔다.
훈련에는 15대이상의 비행기와 300여명의 군인이 동원되였다고 한다.
훈련과정에 비행사들은 지상구분대들을 화력으로 엄호하고 종심에 있는 적지휘소들과 장갑기술기재 및 유생력량집결소를 타격하며 공중정찰을 진행하는 방법을 련마하였다.
같은 날 로씨야북함대 공보부가 밝힌데 의하면 함대소속 《Ту-142》반잠기가 북빙양의 중립수역상공에서 계획적인 비행을 진행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