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7. 《로동신문》 6면
이스라엘의 무모한 유태인정착촌확장책동
이스라엘당국이 최근 요르단강서안지역에 약 5 300채의 유태인살림집을 새로 건설할 계획들을 승인하였다.
이것은 최근 더욱 로골화되는 유태인정착촌확장책동의 한 고리로서 강점령토에 대한 통제권을 강화하고 미래의 팔레스티나국가창건을 가로막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국제사회는 앞에서는 가자지대에서의 정화협상재개에 대해 떠들고 뒤에서는 비법적인 유태인정착촌들을 확장하며 합법화하고있는 이스라엘유태복고주의정권의 교활한 책동을 강력히 규탄하고있다.
이스라엘의 령토팽창책동 비난
노르웨이외무상이 4일 이스라엘의 령토팽창책동을 강력히 비난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이 강점한 팔레스티나령토에 있는 5개의 유태인정착촌을 합법화하고 더 많은 살림집들을 건설할 계획을 추진하기로 결정한데 대해 단죄하면서 이를 완전히 용납될수 없는것으로 락인하였다.
이스라엘의 결정들은 지역의 평화를 이룩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파괴하는것으로 된다고 하면서 그는 이를 당장 그만둘것을 이스라엘당국에 요구하였다.
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 3만 8 000여명으로 증가
가자지대에서 계속되는 이스라엘군의 살륙만행으로 4일현재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는 3만 8 011명, 부상자수는 8만 7 445명으로 증가하였다.
이날 가자지대 보건당국은 지난 하루동안에만도 58명의 팔레스티나인이 목숨을 잃고 179명이 부상당하였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