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7. 《로동신문》 5면
《대중체육사업을 강화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7월과 8월은 해양체육월간이다.
해양체육월간사업은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에게 우리 나라의 자연지리적특성에 맞게 어떤 정황과 조건에서도 강과 바다를 마음대로 정복해나갈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하여 7월과 8월에 전국적으로 조직진행하는 대중체육사업이다.
헤염은 특별한 기재나 설비가 없어도 누구나 할수 있는 운동이며 건강과 체력단련에 매우 좋은 해양체육종목이다.
각급 교육기관들에서 해양체육월간에 헤염교육의 질을 최대로 높여야 한다.
자라나는 새세대들이 어릴 때부터 헤염을 배우고 즐겨하도록 해야 온몸을 조화롭게 발달시키고 튼튼한 체력과 강의한 의지, 용감성을 키울수 있다.
교육단위들에서는 학생들에게 기초기술동작과 여러가지 헤염방법의 묘리들을 습득시키면서 배타는 법과 수기신호법도 배워주어야 한다.
모든 단위들에서 해양체육월간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해나가야 한다.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7, 8월해양체육월간사업이 해마다 진행되는 사업이라고 하여 만성적으로 대할것이 아니라 사회성원모두를 로동과 국방에 튼튼히 준비시키고 그들의 정신력을 더욱 분출시키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여기에 큰 힘을 넣어야 한다.
해양체육월간사업에서의 성과여부도 전적으로 일군들에게 달려있다.일군들부터 대중의 앞장에서 해양체육활동에 적극 참가하여 헤염의 능수, 해양체육의 명수가 되여야 한다.
모두다 7, 8월해양체육월간사업에 한사람같이 참가함으로써 건장한 체력과 청춘의 기백으로 부강조국건설에서 무비의 정신력을 힘있게 떨쳐나가자.
본사기자 리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