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10월 6일 일요일  
로동신문
영광스러운 김일성, 김정일청년운동의
력사와 전통을 열혈의 애국정신으로 이어가리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일군들 청년운동사적관 참관

2024.7.8. 《로동신문》 2면



사회주의조선의 창건자, 건설자이시며 주체적청년운동의 개척자, 령도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이 굽이치는 7월과 더불어 혁명의 명맥을 꿋꿋이 이어갈 주체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대군의 신념과 의지가 더욱 뜨겁게 분출하고있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일군들이 7일 청년운동사적관을 찾아 청년중시를 국사중의 국사로 내세우시고 력사상 처음으로 청년문제를 가장 완벽하게 해결하신 절세위인들의 영구불멸할 업적을 깊이 체득하였다.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일군들은 청년사업을 중시하시고 백만자루, 천만자루 품을 들여 청년들을 혁명의 강력한 전위대오, 당의 믿음직한 후비대로 억세게 키워주신 천출위인들의 독창적인 사상과 탁월한 령도의 현명성을 되새기며 사적관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조선혁명의 려명기에 새세대 청년혁명가들을 키우시고 해방후 청년들을 새 민주조선건설의 힘있는 력량으로 묶어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영상사진문헌을 숭엄히 우러르며 그들은 당을 따라 변함없이 충성의 한길을 가고갈 불같은 결의를 가다듬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이으시여 주체적청년운동의 최전성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전하는 사적자료들은 참관자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었다.

청년들을 굳게 믿으시고 기적적인 승리와 위훈만을 아로새기는 시대의 영웅, 창조의 거인들로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조선청년운동의 승리의 력사는 영원히 흐를것이라는 확신이 새시대 청년일군들의 마음속에 차넘치였다.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일군들은 위대한 당중앙의 두리에 일심일체로 뭉쳐 우리식 사회주의의 거창한 변혁과 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언제나 선봉대, 돌격투사가 될 혁명적열의에 넘쳐있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