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10월 7일 월요일  
로동신문
적십자국제위원회 가자지대에는 안전한 곳이 없다고 주장

2024.7.8. 《로동신문》 6면


적십자국제위원회가 2일 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의 전쟁으로 인해 가자지대 주민들에게는 안전한 곳이란 없다고 주장하였다.

지난 1일 밤 가자지대 남부의 라파흐로부터 한 유니스에 이르는 지역들에서 이스라엘의 《소개령》에 따라 수천명이 공포에 질려 피난하였다고 하면서 성명은 그들속에는 환자들과 가족들, 의료전문가들도 있다고 밝혔다.

어디로 피난하든 사람들은 식량과 물부족, 렬악한 위생 및 의료조건에 직면하게 될것이며 그들은 또다시 피난하지 않으면 안되게 될것이라고 성명은 강조하였다.